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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코인 환치기' 중국인, 트리마제 6억 비싼 신고가에 샀다

인사이트 작성일 : 05-01 08:37:42 조회수 : 566

외국인들이 불법으로 서울 아파트를 취득한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다.


관세청은 지난 28일 지난 3년간 가상화폐 환치기 등을 통해 불법 반입한 자금으로 서울시 아파트 55채(840억원 상당)를 불법 취득한 외국인 61명을 적발했다. 


61명 중 중국인 17명은 가상화폐 환치기로 조성한 자금으로 서울아파트 16채를 총 176억원에 매입했다. 나머지 44명은 부동산 취득 사실을 외환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총 664억원 규모의 아파트 39채를 매수했다. 


과연 외국인들은 어떤 아파트를 얼마에 샀을까? 외국인들이 띄운 실거래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 전문 유튜브 채널 부릿지는 30일 서울 주요 아파트 등기부등본을 분석해 불법 자금이 흘러 들어간 아파트를 찾아냈다. 어떤 아파트를 신고가에 매입했는지 알아보고, 그 거래 이후 가격이 어떻게 상승했는지 살펴봤다. 또 외국인의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 보완해야 할 제도는 없는지 알아봤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3017470459550&cast=1&STAND=M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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