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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인데 10억 아파트 없다…창신동 주민들 왜 뿔났나

인사이트 작성일 : 02-13 22:09:52 조회수 : 684

창신동이 포함된 창신숭인뉴타운은 지난 2013년 서울에서 가장 먼저 뉴타운사업 해제가 이뤄졌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전국 1호 도시재생사업지구에 선정됐지만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할 구청과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 추진위는 "창신동 주민들은 서울시에 의해 일방적으로 도시재생을 당했고, 주민의 의지와 관계없이 7년을 슬럼화된 환경에서 살았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여기에서 50년 동안 살았지만 고등학교 시절과 거리가 그대로다"라며 "서울시장 선거에서 `도시재생사업을 폐지하겠다`는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mk.co.kr/news/realestate/view/2021/02/142603/?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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