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올릴 보물단지” GTX-D 노선 두고 지자체 노선 쟁탈전
지난해 10월 경기도가 부천·김포·하남 등 3개 지자체와 함께 인천공항과 김포 통진읍에서 각각 출발해 ‘Y자 형태’로 부천에서 만나 구로역, 사당역 등 서울 남부지역을 거쳐 삼성역, 하남까지 연결되는 D노선 건설안을 국토부에 제출하며 ‘선수’를 쳤다.
김포 등 일부 지역주민들은 D노선 유치를 요구하는 서명 작업까지 벌였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75258&code=11151500&sid1=eco&cp=nv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