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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바이오엔 '러브콜'…여행·공연 '돈가뭄'

가자감자 작성일 : 06-19 10:33:45 조회수 : 1039


10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에도 비대면 ICT서비스 분야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실시간 문제 질의응답 플랫폼 ‘오누이’는 1분기에 약 15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모르는 문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오누이 플랫폼에 등록하면 10분 내외로 튜터가 문제풀이를 해주는 서비스다.

온라인 취미활동 플랫폼 ‘하비풀’도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하비풀은 오프라인 취미클래스를 대체해 온라인에서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이다.

‘컨트롤클로더’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컨트롤클로더는 개인 디자이너 브랜드 및 패션업체들과 의류 생산공장을 매칭해주는 플랫폼이다.


바이오·헬스 스타트업들에도 투자자금이 몰리고 있다. 바이오테크 스타트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3월 80억원의 투자금을 받았다.

미니 장기로 불리는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재생치료제와 신약평가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다. 뉴아인도 3월에 45억원의 투자금을 받았다.

뉴아인은 조직공학과 신경재생 기술을 접목해 눈을 치료하는 ‘전자약’을 개발하고 있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51022871?fbclid=IwAR2nBAJYNTyL8qymhRg6SNTLYEOXs0z2TWMRDd_oQ2X3DWFkX5WhIanG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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