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1등 삼성, 다음 먹거리는 AI”… 글로벌 석학-투자자들 머리 맞댔다
삼성은 최근 반도체와 스마트폰 성공 신화의 뒤를 잇는 미래 먹거리의 초석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AI와 5세대(5G) 이동통신, 전장부품, 바이오 등 4개 신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정한 뒤
2020년까지 25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신산업 성장을 위해 실리콘밸리와 캐나다 토론토 등 6곳에 글로벌 AI 연구센터를 열었고,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개발자회의(SDC)에서
삼성의 음성인식 AI 플랫폼 ‘빅스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http://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181013/923773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