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게 手製 마카롱이네요" 응답자 절반이 공장제품을 골랐다
유기농은 건강에 좋다는 허상
수제와 공장제의 경계가 현실적으로 모호하다면, 유기농이라는 명사는 건강에 더 좋다는 허상(虛像)을 강요한다.
전 세계 유기농 작물 재배 면적은 최근 10년간 3배 이상 증가했고, 시장 규모도 연평균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도 마찬가지다. 유기농식품의 시장은 해마다 연평균 21%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0년에는 판매액이 3조1769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기농산물이란 최소 2~3년 동안 화학비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생산된 먹을거리를 말한다.
그러나 유기농에 비판적인 전문가들은 '유기농' '자연주의'라는 단어가 가격을 올리기 위한 마케팅 용어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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